Archive for January, 2014

이건희·반기문도 털렸다?…카드사 정보 유출 ‘일파만파’

January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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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반기문도 털렸다?…카드사 정보 유출 ‘일파만파’

 [조인스]

  기사입력: 01/19/2014 20:57
 
 
 

1억건이라는 사상 최대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에서 개인정보 유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가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이고 집주소, 결제계좌, 신용등급 등 민감한 정보까지 다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장관은 물론이고 기업 최고경영자·연예인들도 개인정보가 털린 것으로 속속 확인되고 있다. 더구나 이들 카드사와 관련된 시중은행의 고객 정보도 털린 것으로 확인돼 금융 거래를 하는 전 국민이 2·3차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3개의 카드사에서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내역을 확인한 소비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유출된 정보가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결제계좌·연소득·신용등급 등 10여 가지가 넘기 때문이다. 일부 고객은 카드번호는 물론이고 여권번호 등 최대 19개 항목의 개인 신상 정보을 털리기도 했다.

직장인 이모(49)씨는 “혹시나 해서 확인했더니 깜짝 놀랐다”며 “요즘은 휴대폰 번호만 알아도 악용할 수 있는데 집 주소에 민감한 금융 정보까지 다 털렸으니 안심하고 잘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주부 유모(41)씨는 “대부분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 비밀번호도 털렸을 가능성도 있지 않겠느냐”며 불안해했다. 금융당국은 아직까지 비밀번호가 유출된 흔적은 없다고 했다.

이번 개인 정보 유출 피해자 명단에는 거의 모든 부처 장·차관, 기업 최고경영자, 국회의원, 연예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을 관리·감독하는 신제윤 위원장과 최수현 원장을 비롯해 국민카드 사장 등 이번 정보 유출 관련 카드사 최고경영자들과 4대 금융 등 경영진의 개인 정보도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됐다.

이건희 삼성 회장과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개인정보가 털렸다는 얘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KB국민카드가 18일 오전까지 카드 사용자의 생년월일과 주민등록번호(이하 주번) 마지막 한 자리만으로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네티즌이 이 회장과 반 총장의 알려진 생일과 주민번호 숫자를 일일이 넣어서 확인해본 결과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온 것. 두 사람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네티즌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더욱이 이번 사태는 카드 3사에 국한되지 않고 시중은행으로 확대되고 있다. 카드사에서 1억400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과정에서 국민은행뿐 아니라 다른 시중은행의 고객 정보도 빠져나간 사실이 확인됐다. 농협카드와 연계된 농협은행, 롯데카드 결제은행까지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 등 사실상 국내 모든 은행의 고객 정보가 노출된 셈이다. 그래서 문제의 카드사 고객이 아님에도 이번 유출 확인 서비스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오는 피해자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3개 카드사를 제외하고 16개 금융사에서 127만건 개인정보가 동시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중복을 제외한 고객수는 약 65만명이며 이중 금융회사의 고객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고객수는 36만명이다. 은행 24만명, 저축은행 2000명, 여신전문금융사 11만명 등이다.

금융당국은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불구하고 2차 피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카드 3사의 유출 파일 원본과 복사본을 모두 압수돼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등 금융사기가 판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사진] 성인영화 엑스포 [조인스] AVN EXPO 2014

January 18, 2014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26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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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인영화 엑스포

 [조인스]

  기사입력: 01/17/2014 10:04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성인 엔터테인먼트산업 엑스포’가 15일(현지시간) 열렸다. 이번주 동안 라스베가스의 하드록 호텔카지노에서 열리는 성인산업 엑스포는 X-등급 영화 제작업체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LA지역에 있던 성인영화 제작업체들이 라스베가스로 옮겼다. 제작비용 증가와 함께 남성배우의 콘돔착용 의무화 법안이 제정된 것이 큰 이유이다. 

포르노스타 릴리 레이드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사진을 찍고 있다. 배우 피닉스 마리가 어덜트비디오 네트워크와 인터뷰하고 있고 론 제레미가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포르노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리 로이 메이어가 자신의 스튜디오를 라스베가스로 옮긴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AP=뉴시스]

 
 
 

맏딸 손 꼭 잡은 이건희 회장

January 9, 2014

맏딸 손 꼭 잡은 이건희 회장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최종수정 2014.01.09 18:19:13
73번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부인 홍라희 여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4.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January 9, 2014

’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서울=뉴스1) 
최종수정 2014.01.09 17:43:40
9일 서울 강남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수상자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 부부, 삼성전자 박현호 전무 부부, 이수빈 회장, 삼성전자 엘리엇 VP 부부, 이오테크닉스 성규동 대표 부부.

가운데줄 왼쪽부터 삼성생명 오순자FC 모자, 삼성전자 시티촉 Dir. 부부, 삼성중공업 권창수 상무 부부, 삼성전자 중국총괄 이진중 부사장 부부, 삼성전자 경계현 전무 부부, 삼성전자 가르시아 VP 부부, 삼성전자 홍경헌 상무 부부, 삼성전자 미르자 Dir. 부부, 삼성전자 최민경 책임 모녀.

뒷줄 왼쪽부터 삼성에버랜드 동물원 권수완 원장 부부, 삼성전자 박재천 상무 부부, 삼성전기 서태준 상무 부부, 삼성화재 배구단 신치용 감독 부부, 삼성중공업 장기석 상무 부부, 삼성중공업 하덕진 상무 부부, 삼성전자 조언호 상무 부부. (삼성 제공) 2014.1.9/뉴스1

李회장 73번째 생일…만찬주는 `백련 맑은 술

January 9, 2014
李회장 73번째 생일…만찬주는 `백련 맑은 술`
2014-01-09 22:27:31 
 
 

 

 
이건희 삼성 회장의 73번째 생일인 9일 열린 신년 만찬회에 처음으로 와인이 아닌 한국 전통주가 올라왔다. 그리고 이미자 씨가 공연을 했다. 올 신년 만찬회에 오른 만찬주는 `백련 맑은 술`과 `자희향`이었다. 

백련 맑은 술은 충남 당진의 `신평양조장`에서 80년간 3대째 만들고 있는 약주다. 당진 해나루 쌀과 백련잎을 사용해 빛깔이 밝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향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자희향은 전남 함평 유기농 찹쌀과 누룩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빚은 고급 청주다. `향기가 좋아 차마 삼키기 아쉽다`는 뜻으로 `석탄향주(惜呑香酒)`에 대한 300년 전 기록을 복원한 우리 술이다. 120일 동안 옹기에서 숙성시켜 꽃향기와 과일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만찬에는 가수 이미자 씨와 오페라 가수가 공연을 하기도 했다.

 

만찬에 참석한 한 삼성 계열사 사장은 “2시간 동안 진행된 만찬에서 이건희 회장의 별도 발언은 없었으며 해외 직원들이 생일 축하 영상을 보여주는 등 분위기가 예년과 비슷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손을 잡고 만찬장으로 들어갔고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차녀인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사장이 뒤를 따랐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마중했다. 

이건희 생일 ‘오너일가·경영진’ 총출동…’전통주’ 첫 선

January 9, 2014

[종합]이건희 생일 ‘오너일가·경영진’ 총출동…’전통주’ 첫 선 [뉴시스]
기사입력: 01/09/14 04:39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 관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사장단 부부 초청 신년만찬회를 마친 후 호텔을 나서고 있다. 2014.01.09. photo1006@newsis.com 2014-01-09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사장단 부부 초청 신년만찬회를 마친 후 호텔을 나서고 있다. 2014.01.09. photo1006@newsis.com 2014-01-09
【서울=뉴시스】정의진·김민기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73세 생일을 맞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 사장단·부사장단과의 신년 만찬이 열렸다.

이날 만찬에는 이건희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를 비롯해 150여명의 삼성 부사장급 이상 경영진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이날 오후 5시55분께 마이바흐를 타고 등장한 이 회장은 홍라희 관장, 이부진 사장과 함께 호텔 로비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 관장과 이부진 사장의 부축을 받은 이 회장의 뒤로는 이재용 부회장과 이서현 사장이 뒤따랐다.

이 회장은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며 취재진들을 향해 가벼운 목례를 건넨 뒤, 아무 말 없이 행사가 열리는 2층 다이너스티홀로 향했다.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은 이 회장 도착과 함께 호텔 문 밖까지 나와 의전했다.

이에 앞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입장했고, 체육인으로서는 최초로 ‘자랑스런 삼성인상’에서 특별상을 거머쥔 프로배구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이 뒤따라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 관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사장단 부부 초청 신년만찬회를 마친 후 호텔을 나서고 있다. 2014.01.09. photo1006@newsis.com 2014-01-09
이밖에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이수빈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전동수 삼성SDS 사장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과 윤부근 사장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 관계로, 이번 신년 만찬에는 불참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만찬에서 소정의 선물과 함께 사장단에 “위기의식 속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장이 지난 2일 신년 하례식에서도 ‘고강도 혁신’을 주문했으며, 지난해 10월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에서는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9시께 마무리됐다. 이 회장을 선두로 홍라희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왔으며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사장 등이 바로 옆 계단을 통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만찬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전통주 ‘백련 맑은 술’과 ‘자희향’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 삼성 측은 “기획팀에서 와인 대신 전통주를 택한 것으로 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2008년부터 본인의 생일에 맞춰 사장단 부부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해왔다.

슈퍼주니어 이특 부친·조부모 발인…유가족의 오열 속 영면

January 9, 2014

슈퍼주니어 이특 부친·조부모 발인…유가족의 오열 속 영면

 [일간스포츠]

  기사입력: 01/07/14 21:31
 
 
 

슈퍼주니어 이특이 침통한 눈물 속에 부친과 조부모와 작별을 했다.

8일 오전 11시 이특의 부친과 조무보의 빈소가 마련된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은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발인식은 일반인과 언론의 출입은 통제된 가운데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까운 친지와 동료들만 참석한 채 기독교 식으로 진행됐다.

이특은 침통한 표정으로 입관을 위해 빈소를 나섰다. 그간의 마음고생을 보여주듯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이특 뒤로는 유족들과 군 복무 중인 예성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시원·희철·동해·성민·규현·은혁·려욱·신동 등이 뒤따랐다. 멤버들의 표정에도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표인봉·이무송·션 등도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해 고인들의 마지막 가는 길에 조의를 표했다.

 

발인이 시작되자 유족들의 오열 소리가 장례식장을 가득 채웠다. 한줌의 재가 된 조부와 조모의 영정 사진의 뒤따르는 이특의 표정은 표현할 수 없는 비통한 모습이었다. 입술을 굳게 다문 채 슬픔을 꾹꿀 눌려 보려던 이특은 부친의 영정사진을 보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운구 차량에 실리는 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던 이특은 고개를 떨구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특의 누나 박인영이 오열하자 주위 사람들도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운구차량이 장례식 장례식장을 떠날 때까지 표인봉을 비롯한 동료들은 찬송가를 부르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발인을 마친 고인들의 유해는 충남 당진의 선산에 안치된다. 지난 2012년 입대한 이특은 연예병사(국방홍보지원대원)로 복무 중, 제도가 폐지되면서 전방부대로 재배치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이특의 조기 전역과 관련해 “부모가 군 복무 중 사망한다고 조기 전역하는 규정은 없다. 이번 사안은 조기 전역 해당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특은 예정대로 7월 28일 제대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사진=김민규 기자 mgkim@oongang.co.kr

January 9, 2014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3개월여 만에 효성그룹 조석래(79)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주요 재벌 총수 중 부자(父子)가 동시에 기소된 건 조 회장 일가가 처음이다. 

9일 효성그룹 탈세 및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한 검찰은 조석래 회장과 장남 조현준(46) ㈜효성 사장, 이상운(62) 부회장, 김모 전략본부 임원, 노모 지원본부장 등 5명을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

일각에서는 조 회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죄 액수가 적은 이재현 회장은 구속 기소된 반면, 조 회장은 불구속 상태로 기소된 것을 놓고 ‘봐주기 수사’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조석래 회장, 주요 탈세·횡령 비리 살펴보니…

검찰이 밝혀낸 조 회장의 범죄 액수는 회계분식 5010억원, 조세포탈 1506억원, 횡령 690억원, 위법배당 500억원으로 모두 7939억원에 달한다. 조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자본시장법 및 상법 위반이다.

조 회장 일가는 국내외에서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차명계좌를 개설해 주식을 거래하거나 법인 자금을 빼돌렸다. 특히 임직원 수백명을 동원해 차명계좌를 관리·운영하며 주식을 사고 팔며 세금을 탈루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회장은 1996~2004년 홍콩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CTI 및 LF 명의로 효성 싱가포르 법인에서 233억원을 빌려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국내 카프로 주식 183만주를 매입, 고모 상무를 통해 주식을 운용·관리했다.

이후 2011년 카프로 주식을 전량 매각해 현금화한 858억원을 스위스은행 홍콩지점에 CTI, LF 명의로 예치, 결과적으로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카프로 주식을 매매하면서 537억원 상당의 양도소득 등을 취득했지만 110억원 상당의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를 탈루했다.

이 과정에서 조 회장은 CTI, LF의 효성 싱가포르 법인에 대한 233억원의 채무를 면제시켜주도록 함으로써 효성 싱가포르 법인에 233억원의 손실을 끼쳤다.

조 회장은 또 일본의 페이퍼컴퍼니 ACI 및 홍콩 소재 페이퍼컴퍼니 CWL 명의로 효성 본사와 홍콩법인에서 자금을 빌려 효성 주식을 매입·운용했지만 수백억원대 손실이 발생하자, 해외 법인에서 4160만달러를 빼돌려 ACI·CWL에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회장 일가는 효성 미국법인의 자금으로 펀드에 투자한 뒤 800만달러의 손실이 나자 그룹내 해외 법인으로부터 800만달러를 임의로 끌어들여 손실을 보전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2005~2007년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을 통해 홍콩 페이퍼컴퍼니 아시아마이너(Asia minor) 등의 명의로 계열사 주식을 거래해 70억원 상당의 양도차익을 취득하고 양도세 21억원을 포탈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회장은 1990년대부터 임직원 등 총 229명 명의의 차명계좌 468개를 개설해 2000억원 상당의 ㈜효성·카프로 주식을 보유하고 2003년부터 2012년까지 700억원 상당의 주식 양도소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137억원 상당의 양도세 등을 내지 않았지만 조 회장은 주식을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상속 재산이라고 검찰에서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조 회장은 2004~2005년 홍콩 페이퍼컴퍼니 PF 등을 이용해 그룹내 3개 해외법인 자금 6500만달러(약 690억원)를 빼돌려 해외 비자금을 조성했다.

이 중 개인채무를 갚기 위해 800만달러를 쓰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해외 차명회사인 ACI(일본), CWL(홍콩) 등 페이퍼컴퍼니의 채무변제 명목으로 4160만달러를 사용했다. 남은 1500만달러는 미국내 페이퍼컴퍼니 허드슨(Hudson) 등의 채무를 갚는데 쓴 것으로 조사됐다.

장남 조현준 사장도 2006~2011년 조 회장으로부터 차명계좌에 남아 있던 157억원을 미국, 홍콩에 개설한 차명계좌로 증여받아 미국 현지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70억원의 증여세를 탈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IMF이후 3000억대 적자를 낸 효성물산을 파산을 막기 위해 다른 계열사와 합병한 후 8900억원대 분식회계 수법으로 2003~2008년 법인세 1237억원을 탈루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효성그룹은 “회사 경영상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사익을 취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한 바가 없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향후 재판과정에서 당사의 입장을 적극 소명하겠다”고 해명했다.

◇이재현 회장보다 범죄 액수는 많지만…고령, 건강 악화 고려 

검찰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7월 재벌 총수를 처음으로 사법처리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CJ 이재현 회장은 2078억원의 탈세·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 양형기준에 따르면 200억원 이상의 조세포탈 범죄의 기본형은 5~9년, 300억원 이상의 횡령·배임 범죄는 5~8년으로 모두 중죄에 해당한다.

조 회장의 범죄 액수(7939억원)에 비하면 3분의 1수준에 불과하지만 범죄 액수가 훨씬 많은 효성 오너는 구속을 피했다.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대목이다. 검찰의 편파 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와 관련, 법조계에서는 조 회장이 2009년 전경련 회장 시절 박정희기념관 설립을 추진한 점에 주목하면서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인 것이 처벌 수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없지 않다. 

반면 효성그룹 측은 조 회장이 마치 특혜를 입은 것처럼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검찰은 원칙대로 수사한 점을 강조하며 잡음을 일축했다.

이미 조 회장에 대해 한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고령의 나이, 건강 등을 이유로 기각한 만큼 영장을 재청구하더라도 발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만약 법원의 주된 기각 사유가 혐의 소명이나 증거자료 부족 등이었다면 보강수사를 거쳐 재청구했겠지만, 조 회장의 건강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신속히 기소해 재판을 받도록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는 수사팀 내에서도 모두 의견이 일치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를 위해 수사팀은 조 회장이 입원한 병원 주치의 의견 뿐만 아니라 진료 차트, 간호일지, 검찰 내부의 전문의 출신 검사 자문 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 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지냈든, 전경련 청소부가 됐든 나름대로 그 사람 신분을 지워버리고 범행 경위나 죄질, 사안 중대성 등을 놓고 판단했다”며 “영장을 재청구했을 때 발부실익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악 척결 측면도 있지만 한 생명을 살리고 죽이고 이런 문제도 있지 않냐”며 “조 회장이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는데 고령이다보니 병세가 더 악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 고민 끝에 신속하게 재판에 회부해서 공소유지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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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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